운영시간
매일 7시~23시
엘 메르카도는 모알보알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아요.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좋아요. 아이들이 있어 낮에 두 번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저녁에 가면 더 현지 분위기가 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모알보알의 정어리 떼와 거북이가 있는 바다에서 수영한 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다음 날에는 화이트비치에서 놀다가 툭툭이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음식 선택의 폭이 넓고, 깨끗하게 운영되서 더 좋았어요. 오픈형이라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만 있어 더운 날씨에는 많이 더울수 있는데, 우리는 1월에 가서 낮에도 선풍기바람으로 선선해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Crazy wings
맛있어요. 많이 먹게 될꺼예요. ㅋ주문하면 한참걸리니 처음에 많이시키세요. 애들이 다 먹어서 저는 한입도 못먹고 신랑도 두 조각 먹음.
베트남 쌀국수
그냥 밍밍한 쌀국수예요. 왠지 집에서 만드는 맛 같아요. ^^ 그래도 저는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한식당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 김치볶음밥 떡볶이 시켰는데, 양이 적고 그저 그래요. H 한인마트에 파는 떡볶이가 더 맛있어요.
Thai Me( 태국 레스토랑)
Nikos Souvlaki
그리스식 케밥이예요. 치킨수불라끼 먹었어요. 근데 여기는 감튀를 넣어주더라고요. 먹을만 했어요.
잇샐러드 (과일가게)
코코넛 P100 과일플래터 1-2인용 P250
옆에 외국인이 많이 먹길래 저희도 먹고 싶어서 사먹었는데 양이 적고 비싸요.
마지막으로
동양음식보다는 서양음식이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크레이지 윙스는 추천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되기때문에 넉넉히 주문하세요. 전반적으로 양이 적더라고요.
여행자 느낌 내고싶으면 모알보알 푸드코트 엘 메르카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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