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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8시~24시
주말 17시~24시
친구가 예약해서 다녀온 분코 한식주점.
사당역에 한식주점 지점과 다이닝지점 두 군데가 있는줄 모르고 다이닝 갔다가 한식주점 가라고 해서 다시 찾아서 갔다.
입구가 들어가면 안될꺼 같은 그런 분위기(?)

들어가면 아지트 같은 분위기가 나옴. 들어가니 연인이나 소개팅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하지만 우리는 여자 베프 모임.
소개팅 하시는 분들 처음엔 어색해보였으나 술이 들어가니 친해보이심, 안주도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듯 ㅋ . (옆 테이블 몰래 관찰하게 됨ㅋ화이팅!)
모듬회 한상 58000원
맛이 사진과 같이 완벽하다.

게 내장 파스타 26000원
파스타지만 게 내장이 들어가서 한식느낌이 나는 그러한 맛있는 맛

미나리 해물전 25000원
미나리향이 솔솔 나면서 완죤 바삭바삭

미나리 해물 대창 전골 36000원
이것 또한 엄청 맛있음. 밥이나 우동사리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건 없다.
(내가 우동 사리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없고 콜라만 있다고 하셔서 알았다고 함.ㅋㅋ 사이다로 들으신듯. )


주류는 여자친구들이 좋아하는 화요와 토닉워터

이집 맛집이네.
분코 다이닝 지점도 다음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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